배우 하영이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좋은 연기를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하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영 프로필
배우 하영은 1993년생으로 31세이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대학원까지 미술을 전공했지만 갑자기 회의감이 들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영화를 만들어 싶고,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 자연스럽게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그 길로 바로 연기 학원에 다녔는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 길로 대학원을 자퇴하고 학원을 다니면서 연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배우 하영의 아버지는 현직 의사이며 어머니도 전직 간호사 출신입니다. 또한 증조할아버지는 최초의 한양에 양의학 병원을 개원한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영 필로그래피
배우 하영은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1년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는 극 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에서 송수정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채지연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정소영 역으로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방영 시기가 겹치는 드라마임에도 전혀 다른 색채의 두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2화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편에서는 특별출연으로 김화영 역을 맡아, 결혼을 앞두고도 모종의 이유로 결정을 망설이는 신부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히 표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연기뿐만 아니라 배우 신세경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한 외모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JTBC 드라마 〈모범형사 2〉에서는 살인 사건 피해자 정희주 역으로 분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열연을 펼쳤습니다.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는 김진주 역을 맡아 밝아 보이지만 내면에 아픔을 지닌 복합적인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025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깡다구 좋은 중증외상팀의 5년 차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중증외상센터의 존립을 위해 헌신적으로 고군분투하며 동료인 양재원과 함께 백강혁을 든든히 지원하는 천장미의 모습을 깊이 있게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가는 배우 하영의 행보가 앞으로도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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