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베이스 바리톤 성악과 겸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여러 장르에서 맹활약하며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손태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태진 프로필
손태진은 1988년생으로 36세이며, 서울에서 태어난 성악가 겸 크로스오버 가수입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이탈리아의 도니제티 아카데미에서 1년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가족이 음악과 집안이며 특히 이모할머니가 유명한 가수 심수봉입니다. 조카와 사촌들도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손태진은 현재 포르테 디 콰트로 소속입니다.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며, 크로스오버 활동 뿐 아니라 방송, 무대, 트로트 가수 등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손태진 여정
1. 팬텀싱어
손태진은 2016년 JTBC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1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성악을 기반으로 한 그의 탄탄한 실력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의 일원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크로스오버 음악의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2. 불타는 트롯맨 우승
2022년, 손태진은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하며 또 다른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성악적인 발성을 활용해 새로운 트로트 스타일을 선보였고,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3. 음악적 뿌리: 예술가 가족의 영향력
손태진의 음악적 감각은 가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의 이모할머니는 전설적인 가수 심수봉이며, 조카 김시윤은 걸그룹 빌리(Billlie)에서 활동 중입니다. 이러한 예술적 환경은 손태진이 다양한 음악적 감각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4. 앞으로의 행보: 더 넓은 음악 세계로
손태진은 크로스오버와 트로트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그는 장르의 한계를 두지 않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라디오 진행도 그 일환입니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손태진 여담
손태진은 태어났을 때 생명이 위독해 의료진으로부터 오늘 밤을 넘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한 누나는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키는 185cm 아며 MBTI는 ESFP입니다. 군대는 병장 만기 전역했고, 군악대 출신입니다.
학창 시절을 싱가포르에서 지냈으며 덕분에 영어에 매우 능통합니다. 영어뿐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어 등 여러 언어를 구사합니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상당히 좋습니다. 손태진 공식 팬카페는 현재 4만 명이 넘는 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으로 비숑 프리제를 키우고 있으며 이름은 우니입니다.
과거 국악인 송소희와 결혼설 말레이지사 재벌 2세와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등의 루머가 있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절친 박현호와 은가은의 결혼이 부럽지만 결혼 생각은 당분간 없다고 합니다. 최근 불타는 트로트 우승 상금 내역을 밝혔는데요 실수령액 4억 원 중 1억 원은 기부를 했다고 하죠!
마음도 이쁜 손태진 앞으로 활동을 응원합니다.
>>손태진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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