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수지 아나운서가 최근 관찰 예능에 출연하며 N잡 일상을 공개해 화재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앵커는 물론 작사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수지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자.
김수지 아나운서 프로필
김수지 아난운서는 1989년생으로 35세다. 대전 출신이며 국민대학교 사회학을 전공했다. 2016년 G1강원민방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7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들어간 뒤 2018년 공채에 지원해 특별채용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지금까지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기주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고 있다. 또한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한기주는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고, 크로스오버 그룹 어썸으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아나운서 김수지
아나운서 김수지 원래 꿈은 작사가였다. 신화의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신화뿐 아니라 그 당시 아이돌 노래와 가요를 많이 들었다.
너무 작사가가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작사가, 작곡가들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이 습작한 가사를 여러 번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용만 당하고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고등학교 때 대학 방송국 아나운서를 하면서 아나운서의 꿈을 꿨다. 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도전했지만 1 ~2년 간은 서류조차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강원민방 아나운서에 합격하며 아나운서로 첫 발을 내딛는다. 그리고 2017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를 지나 정규직으로 합격한다.
사실 계약직 입사 때부터 정규직 전환을 약속받았지만 사장이 바뀌면서 약속을 이행하지 않자 공채에 지원에 합격하게 된다. 다행히 동료들도 2년 후 모두 복직했다.
뉴스 투데이, 5시 뉴스에서 앵커를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2024년 5월부터 평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조현용 앵커와 함께 진행을 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 사건 관련 멘트를 통한 시사 논평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작사가 김수지
김수지는 작사가의 꿈을 놓지 않았다. 아나운서가 되고 난 후 주말에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했고 그렇게 2년 만에 데뷔하게 된다.
작사 데뷔작은 아이돌 그룹 CLX의 in&Out(숨)이다. 이후 윤하의 나는 계획이 있다, 박정현 나의 봄, 슬기 Crown, 수지 전속력으로, 아일릿 Midnight Fiction. , 엔믹스 Moving On, NCT DREAM No Escape, 레드벨벳 인 마이 드림 등에 참여했다.
저작권료는 아나운서 월급 정도 된다고 밝혔다.
작사뿐 아니라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때로는 워밍업 없이 가보고 싶어 에세이를 발간했다. 이뿐 아니라 수즈월드라는 유튜브도 운영 중이다.
자신의 일상과 반려묘 리루 영상을 주로 다룬다. 현재 구독자는 1만 명이 조금 넘으며 영상 업로드 주기가 매우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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