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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며 연간 10만 원 한도의 마일리지를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로 신청할 수 있도록 조건도 대폭 개선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카드회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이다.
2차 모집 지원대상은 만 19~24세 서울 청년이다.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이며 만19~24세인 청년이며 신청기간은 7월 11일 ~ 8월 31일까지 이다.
참여자는 교통카드 이용한 금액의 20%를 마일리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최대 10만 원이며 카드사 포인트로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되는 카드는 티머니, 신한, kb국민, 우리, 하나, BC카드이다. 혹시나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유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 삼성페이는 티머니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인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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