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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이웃보다 전기 덜 쓰면 전기료 돌려 준다? 에너지 캐시백 가입방법

by ✰✶✰✰✶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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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에너지효율혁신 발대식에서 이웃보다 전기를 덜 쓰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웃보다 전기를 덜 쓰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올 여름 폭염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재로 전력 수요가 역대 초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름철 전력수요 관리시책도 본격 가동한다고 말했다.

 

에너지캐시백 사업은 전체 참여 세대와 단지의 평균 절감률보다 높은 세대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해당 절감량에 상응하는 에너지 캐시백을 6개월 단위로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너지캐시백

단지의 경우 절감량에 해당하는 구간별로 2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세대의 경우 절감량 1 kwh 당 3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지난 4개월간 세종, 나주, 진천 등 3개 지자체에서 시범 실시한 결과 절감 효과, 만족도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올렸다

 

에너지캐시백 사업을 원하는 세대와 아파트는 단지는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캐시백 지금은 상 하반기 종료 후 2개월 이내 지급한다.

 

산업통상부는 캐시백사업의 효과로 전력공급 배용 대비 비용효과적이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기여, 새로운 에너지 소비 혁신 문화의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