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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 양재웅이 열애 사실을 알렸다.
가수 하니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으로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의사 이자 방송인이다.
두 사람은 2년째 사랑을 이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보도를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2년 데뷔한 하니는 역주행 차트 원조 그룹 EXID의 멤버로 밝은 이미지와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방송인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방송에 출연을 했으며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W진병원 원장이며, 정신건강의학과 겸 방송인 양재진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형인 양재진과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 중이다. 구독자는 31만 명이다.
하니는 1992년생이고,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딱 10살 차이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 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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