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프로필

KBSN 스포츠 오효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결혼 아이 러브 베이스볼 V리그

by ✰✶✰✰✶ 2024. 5. 4.

어느새 스포츠 아나운서 경력 10년 차를 맞이한 KBS N 스포츠 오효주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

 

오효주 아나운서 프로필


 

오효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32세다. 경기도 과천 출신으로 과천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정치외교학)를 졸업했다.

 

2014년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22세 나이로 KBS N 스포츠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대학교 때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1학년때부터 언론 고시반에 들어가고 아나운서 아카데미도 다녔다.

 

입사 후 배구 현장 리포팅과 라리가쇼 진행을 맡았고, 여자 배구 중계 캐스터로도 활약 중이다. 2016년부터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다. 

 

오효주 아나운서


 

오효주 아나운서는 야구 보다는 V리그 현장 리포팅과 여자부 경기 중계 캐스터 진행으로 인정을 받았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중계를 맡으며 호평을 받았다.

 

입사 2년만에 간판 아나운서로 인정받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았다. 전문성과 진행 모두 탑급이지만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것이 흠이었다.

 

한때 후배인 이향 전 아나운서에 밀리기도 했지만 어쨎든 현재는 1 선발이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엄청난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kbo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인터뷰, 팬 서비스에 대한 강연을 할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여성 캐스터로 독보적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 선수와의 인터뷰를 대화 형식으로 담은 책인 긍정의 야구를 출판했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오래 일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리포터로도, 캐스터로도 모두 장수하는게 목표라고 몇 년 후에 독보적인 여성 캐스터 자리에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 

 

여담으로 오효주 아나운서는 아직 미혼이다. 같은 대학 선배인 이지애 아나운서를 보고 아나운서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