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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김혜윤 프로필 필모그래피 나이 키 데뷔작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임솔

by ✰✶✰✰✶ 2024. 5. 9.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윤 프로필과 필모그래피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윤 프로필


 

배우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27세다. 선일 여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영상영화학)을 졸업했다. 

 

부모님과 언니가 한 명 있으며, 키는 160cm로 크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좀 더 커 보인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 준비를 하다 단역으로 몇 작품에 출연했다.

 

데뷔작은 2013년 KBS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다. 극중 정윤희의 청소년 시절을 연기했다. 이때가 17살이었다. 어느새 데뷔 11년 차다.

 

김혜윤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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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OCN 나쁜 녀석들에서 주인공 김상중의 딸로 등장해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이때부터 어느 정도 대사가 있는 배역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대학 생활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한 학기도 휴학하지 않고 졸업을 했다. 학교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작은 역할만 맡았다고 밝혔다.

 

이때 출연한 드라마가 오만과 편견, 펀치, 돌아온 황금복, 신분을 숨겨라, 닥터스, 쇼핑왕 루이, 도깨비, 터널, 밥상 차리는 남자, 의문의 일승, 이리와 안와줘 등에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도깨비에서 전쟁으로 인해 헤어졌다 저승사자 찻집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을 보면서 와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그 배우가 김혜윤인 건 나중에 알았다.

 

그리고 2019년 대중에게 널리 얼굴을 알린 작품을 만나게 된다. 바로 SKY 캐슬이다. 극 중 강예서역을 맡으며 싸가지 없고 인성 더러운 모습에서 선한 본성을 찾아가는 성장하는 연기를 소화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비록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3명의 자아를 연기하며 연기력적으로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는 주연으로 자리를 잡았다. 어서와조이, 설강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초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재밌다는 소문을 타고 3% 시청률에서 6% 가까이 오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윤종호 감독은 김혜윤이 없었다면 우리 작품은 없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김혜윤은 2022년 개봉한 독립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주아공 혜영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펼치며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팬이라면 불조저에 탄 소녀를 꼭 보셨으면 한다. 

 

김혜윤 여담


 

김혜윤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배우라는 직업을 꿈꿨다고 한다. 배우는 배역마다 직업이 다르니까 항상 새롭게 배우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대학시절 장학금을 매번 받았다.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단편 영화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고 한다. 많이 알려졌지만 SKY 캐슬 오디션에서 200: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연기력으로 논란이 된 적이 한 번도 없다. 

 

 

스카이 캐슬 이후 많은 예능 방송에 출연했다. 배우 정지현과 대학시절 4년간 룸메이트였다. 지금도 절친이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불도저를 탄 소녀에 함께 출연했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가 엄청난 화재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김혜윤 소속사는 별다른 방송활동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아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심지어 공식 채널에 김혜윤 관련 게시물이 3주 전에 올린 게 가장 최근 게시물이라는 상태에 더 화가 나있다.

 

김혜윤과정지현

 

최근 인터뷰를 보면 믿고 싶은 건 나 자신이라며 온전히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과 좋아하는 걸 돌아보고 있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려고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연기자는 연기를 잘하면 언젠가는 빛을 보는 거 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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