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암 검사 방법 및 검사전 주의사항 알아볼께요
1. 대장암
-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 대장암 의심 증상
- 설사, 변비/ 배변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 예전보다 가늘어진 대변
- 붉거나 어두운 색의 대변
- 복부행만, 복통, 복부불편감
-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 피로감/오심, 구토
> 대장암 검진
우리나라 암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성인은 1년에 1회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상 소견이 있을 시 대장내시경검사나 결장이중조영촬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대장암 검사방법
분변잠혈반응검사 | 대변 중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소량의 혈액을 검출하는 대장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입니다. - 저렴한 비용으로 비교적 손쉽게 검사 가능합니다. - 유소견 있을 시 대장내시경, S결장경검사 실시해야 합니다. |
대장내시경검사 | 불빛과 유연성이 있는 튜브로 대장을 직접 보는 검사방법으로 대장질환의 가장 정확한 진단방법입니다. - 대장 용종 발견에 매우 민감함(용종 발견 즉시 제거 가능합니다.) |
결장이중조영촬영 | 항문을 통해 작은 튜브를 삽입하고 조영제과 공기를 대장 내에 넣은 후 X-선 촬영을 하여, 대장, 내의 병변을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 대장내시경검사를 할 수 있는 수검자에게도 실시 가능합니다. - 장 천공 등의 합병증 없습니다. |
가상 대장내시경 CT검사 | 대장 내 이산화탄소 가스를 주입하여 대장을 부출린 후 대장 내 단면을 촬영하고, 이를 3차단 영상으로 재구성하여 대장 용종 및 대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
※ 검사 전 주의사항
- 3일 전부터 씨가 있는 과일(참외, 포도, 수박, 키위 등)과 기름진 음식
- 검정쌀밥, 현미밥, 김, 미역 등의 해조류 섭취 금지
- 검사 전날 아침, 점심은 유동식(죽, 미음), 저녁 금식
2. 위암
- 위내면 점막에 생겨 통제할 수 없는 상태로 성장하며 위벽으로 침윤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 위암 의심 증상
- 초기증상: 무증상이 80%, 속쓰림, 소식 후의 소화불량
- 진행증상
-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 메스꺼움, 구토
- 설사, 변비의 반복
- 혈변,토혈
> 위암 검진
우리나라 암건진 권고에 따르면 40세 이상 남녀는 2년에 1번씩 위암 조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위암 검사방법
위장조영촬영검사 | 조영제를 경구투여 한 후에 X선 촬용을 하여 위점막 표면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방법입니다. - 위암의 모양, 크기, 위치 판단에 유용합니다. - 비교적 쉽게 검사가 가능 합니다. - 조기진다 정확도 80~85% 입니다. |
상부소화관 내시경검사 | 위내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위암이 의심되는 병변을 발견하고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위암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벙법입니다. - 색조변화를 보이는 조기 위암을 정확하게 진다합니다. - 출혈부의 확인과 동시에 지혈치료 가능합니다. - 조기딘단 정확도 95% 입니다. |
※ 검사 전 주의사항
- 검사전날 식사는 저녁 9시 이전에 가벼운 식사
- 저녁식사 후 금식
- 위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는 껌, 흡연, 물, 음료수 금지
- 평소 복용하던 약은 문제가 없는 경우, 검사 후 복용
3. 유방암
-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암으로 유방 내 뿐 아니라 유방 밖으로 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 유방암 의심 증상
- 유방, 겨드랑이에 통증없는 멍울
- 유두 함몰
- 유방, 유두의 피부가 오렌지껍질처럼 붉고 비늘모양으로 부어오름 현상
- 유두의 분비물
> 유방암 검진
우리나랑 암건진 권고안에 따르면, 만 4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1번씩 조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유방암 검사방법
유방촬영술 | 촉진되지 않는 무증상 조기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검사방법입니다. |
유방초음파 검사 | 유방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촬영술에서 종괴를 관찰하기어려울 때 유용한 검사방법입니다. - 손으로 잡히지 않는 작은 종괴의 조직검사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 유방낭종의 경우 정확도는 90~99%입니다. |
세침흡인검사 | 가는 바늘을 병변부위에 찔러 얻은 소량의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을 진단하는 검사방법입니다. - 시술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으며 안전합니다. - 임신 중 진단 시 사용합니다. - 정확도 90%이상 입니다. |
4. 간암
- 간에 일차적으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흔히 간과 간 내 쓸개관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 간암 의심 증상
- 상복부 통증, 등과 어깨 통증으로 확대
- 복부팽만
- 식용부진, 체중감소
- 피로감, 오심, 구토
- 황달증상
- 발열
> 간암 검진
우리나라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은 6개월에 1번씩 간암 조기검진을 권고 합니다.
> 간암 검사방법
간초음파 검사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각종 장기에 투과시켜 간의 형태, 모양크기 등을 관찰하여, 진단하는 검사방법 - 2cm 이상 종양의 80% 이상 발견이 가능합니다. -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 간암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알파태아단백 수치 변화를 살펴보는 검사방법입니다. - 혈액채취로 손쉽게 검사 가능 합니다. |
※ 검사 전 주의사항
- 검사전날 식사는 저녁 9시 이전에 가볍게
- 저녁식사 이후로 금식
- 검사 3일전부터 금주
5. 자궁경부암
-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야기되는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암을 말합니다.
> 자궁경부암 의심 증상
> 자궁경부암 검진
만 2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1번씩 자궁경부암 검진을 권고 합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방법
자궁경부 세포검사 | 질경을 넣어 자궁경부를 보이게 한 다음, 새포 채취용 솔로 자궁경부와 질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 세포채취가 가장 간단하고 안전하며 저렵합니다. |
질확대검사 | 자궁경부의 비정상 부위를 질확대경으로 확대하여 세밀히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어려울 때 유용한 검사방법입니다. |
※ HPV 백신접종
- 접종방법: 3회 근육주사
1차 접종 -->(2개월 후) 2차 접종 -->(4개월 후) 3차 접종
출처: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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