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조정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정민 프로필
가수 조정민은 1986년생으로 37세다. 계원예고와 국민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키가 170cm로 큰 편이다. 실제로 보면 좀 더 커 보인다.
어머니와 남동생 2명이 있으며, 어머니는 목사다. 2009년 점점점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활동명은 조아였다.
2014년부터 본명인 조정민으로 활동 중이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곳에서 매력을 펼치고 있다.
조정민 활동
조정민은 2009년 정규앨범 점점점 발표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못하고 6개월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2014년 싱글 앨범 Be My Love를 발매했다.
이때부터 매년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곰탱이, 살랑살랑, 슈퍼맨, 식사하셨어요, 레디 큐, 내꺼해줘요, 오래 있어줘, 발목을 잡지마 등을 발표했다.
예능프로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트로트x,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불타는 장미단, 가요베스트, 가요무대등에 출연했다.
또한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 뷰티살롱 M을 통해 연기도 선보였다. 2020년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나에서 미연역으로 출연했다.
2018년부터는 일본에서 활동을 하며 엔카를 부르고 있다. 가수 김연자 이후로 일본에서 엔카를 부르는 한국 가수라고 한다.
현재는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다.
조정민 여담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인 조정민을 위해 어머니가 피아노를 추천해서 피아노를 어렸을 때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피아노를 전공했다.
처음에는 피아노를 치는 R&B가수가 꿈이었다고 한다. 대학교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음악학원이나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며 생계를 도왔다고 한다.
가수의 꿈이 멀어져 가던 시기 장윤정이라는 가수가 등장하면서 트로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최근 현역가왕에 출연하며 갑상선암 투병을 고백했다. 다행히 현재는 완치에 가까운 상태라고 한다. 큰 키에 몸매가 좋아 잡지 맥심에 출연한 적이 있다.
매년 연말에 디너쇼 공연을 해왔지만 올해는 현역가왕 출연으로 못하게 됐다. 피아노연주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현역가왕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초반 탈락 후보로 여겨졌지만 단숨에 역전을 일으켜 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높은 곳까지 올라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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