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에 출전해 아쉽게 탈락한 트로트 가수 강소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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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리 프로필
강소리는 1979년생으로 44세다. 충북 출신으로 충정대학교에서 음악학을 전공했다. 2012년 싱글앨범 사랑도둑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전에는 청주지역등에서 행사 활동을 했다. 사랑도둑이 발표이후 60대 이상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지역 행사 및 프로그램에 많이 참가했다.
매년 싱글 앨범을 발매했지만 아직까지 사랑도둑을 뛰어넘는 노래는 나오지 않았다.
그사이 소속사를 몇 번 옮긴 후 2016년 지금의 윈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한다. 2020년 트롯신이 떴자 2로 첫 트롯 서바이벌에 참가했다.
3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데스매치에서 탈락했다. 2021년 MBN 트로트 오디션 헬로 트로트에 참가했지만 역시 탈락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금잔디와 친구사이가 밝혀져 화재를 모았다.
그리고 얼마 전 MBN 현역가왕에 참가했다. 1라운드에 본인의 히트곡 사랑도둑을 불렀지만 최하위 4명에 뽑히며 방출 후보가 되었지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2라운드 데스매치에서 박성연에 져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났다. 결과는 탈락이었다. 아쉽지만 경연대회에서 높은 곳까지 올라가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강소리는 청주방송 뮤직파워, 경인방송 가요세상에서 진행을 맡아왔으며 한때는 아프리카 BJ로도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꽃다워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12년 차 트로트 가수 강소리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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