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겸손 브리핑 코너에 새로운 패널로 출연 중인 안귀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안귀령 프로필
안귀령은 1989년생으로 34세다. 경상북도 경주 출신으로 삼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
낚시 방송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KTV 국민방송, 광주방송에서 활동했다. 꿈인 앵커를 위해 계속 도전했고 결국 2016년 YTN에 입사하게 된다.
뉴스가 있는 저녁의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2022년 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또한 얼마전 부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류밀희를 대신해 겸손 브리핑, 텐테일을 진행하고 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참고로 류밀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코너를 위해 준비중이다.
안귀령 여담
학창시절 초중고 모두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처음 방송반을 한 이후 줄곧 앵커를 꿈꿨다. 졸업 이후 거의 모든 곳에 지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낚시 방송부터 시작해 다양한 곳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했다. 지방 출신이라 사투리를 쓰지 않기 위해 가족들과도 통화를 잘하지 않았다고 한다.
YTN에 사표를 내고 대선후보 선거대책 위원회에 합류할때 퇴사 후 6개월까지는 청치를 하지 않는다는 YTN 내부강령 내용이 있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안귀령은 YTN 정식 직원이 아니라 비정규직 앵커로 확인됐다.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규직을 해주지 않았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고 윤리강령을 지켜야 하나?라는 반론이 나오게 됐다.
6년간 휴가를 4일 밖에 쓰지 못했다는 사실도 이때 나오게 됐다. 하지만 회사에서 쓰지 못하게 한건 아니었다고 한다. 암튼 그렇게 정치인으로 새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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