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희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결혼 세상을 여는 아침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DJ를 맡고 있는 MBC 안주희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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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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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희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31세다. 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부모님과 여동생 한 명이 있다. 방송 입문은 MBN 기상캐스터로 시작했다.

 

이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9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을 2년간 진행하고 있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163cm키에 MBTI는 ENFP다. 

 

안주희 아나운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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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희 아나운서는 어머니가 등록해준 아나운서 학원에 다니면서부터 아나운서 꿈을 꿨다. 학원에 다닌 지 4개월 만에 JTBC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해 최종면접까지 올라가 떨어졌다.

 

그때 가능성이 보여 본격적으로 이쪽 일을 생각했고, 졸업 후 2015년 MBN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한다. 1년 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이때 2년 후 정규직 전환을 약속받았다.

 

하지만 최승호 사장으로 바뀐 뒤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계약 해지 통보를 받는다. 이에 동료들과 부당해고 구제신청서를 제출하고 소송에 들어갔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KB국민은행에서 근무했다. 2019년 5월 최종 승소하여 MBC로 복직한다. 힘든 시기였지만 영어공부도 하고 회사생활도 하면서 값진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세상을 여는 아침으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안주희 아나운서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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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희 아나운서는 소송기간 동안 1년간 국민은행 프리젠터로 일을 했다. 브이로그를 보면 골프와 필라테스를 취미로 하고 있다.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 결혼은 하지 않았다. 복직 이후 라이도 DJ를 맡으며 처음으로 인정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에 더 열심히 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고 밝혔다.

 

 

라디오 생방 때문에 매일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서 시작한다. 혹시나 잠이 들지 못할까 봐 커피도 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

 

스케줄이 오전에 몰려있어, 2시간 정도 낮잠을 자는 게 낙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세상을 여는 아침 팬으로 오랫동안 DJ를 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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