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주현미로 얼굴을 알린 트로트 가수 배아현이 미스트롯 3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을 앞세워 순항 중이다. 트로트 가수 배아현에 대해 알아보자.
배아현 프로필
배아현은 1996년생으로 27세다. 전라북도 완주 출생으로 부모님과 오빠, 남동생이 있다. 2015년 싱글 앨범 백년초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전 전국노래자랑 중랑구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히든싱어 주현미 모창능력자편에 출연해 리틀 주현미라고 불렸다.
2015년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배아현 앨범 및 활동
배아현은 고등학교시절 수학여행을 포기하고 히든싱어 주현미편에 출연했다. 당시 주현미는 배아현의 노래를 듣고 성인이 되면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약속해 화재를 모았다.
이후 주현미 모창가수로는 여러 행사에서 공연을 했지만 모창을 계속하면 모창가수 밖에 되지 않는다는 조언을 듣고 한 동안 주현미 노래를 끊었다고 한다.
이후 2015년 앨범을 내고 이호섭 가요제에서 24시로 대상을 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0년 sbs 트롯신이 떳다 2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오랜만에 2집 배 띄워라, 선비 좋아 마세요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여러 행사와 공연 모습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는 3만 명이다. 최근에는 미스트롯 3에 참가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배아현 여담
배아현의 외할아버지는 스님 출신이다.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주말마다 절에 갔다고 한다. 지금도 종교는 불교다. 초등학생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적극 권장을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부모님은 반대했지만 선생님이 설득했다고... 각종 가요제에 출전했다.
불교 행사에 적극 참여 한다. 키가 170cm로 큰편이다. 실제로 보면 좀 더 커 보인다. 혈액형은 AB형이고, MBTI는 ISFP다. 미스트롯 3 대국민 응원 투표 3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실력만 봤을 때 최상위권으로 보인다. 끝까지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가수 배아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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