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중고등학교시절 학폭 제보자 등장 나이 군대

배우 남주혁
학폭 제보자 등장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이 학폭에 휘말렸다. 남주혁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제보자는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과 함께 오래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무려 6년 동안에나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 가해자가 배우 남주혁이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중고등학교시절 10여 명가량 되는 무리들 중 한 명이었고, 많은 학생들을 괴롭히고 당했다고 폭로했다.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치며 새치기는 기본이고, 욕설을 하며 폭력을 가한 것도 일상이었다고 한다. 일명 빵셔틀은 거의 매일 일 벌어지는 일과였다.

 

 

그렇게 악한 행동을 한 사람이 어느 날 순수한 얼굴로 브라운관에 비춰지자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히던 굴욕적인 세월이 떠올라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제보자와 마찬가지로 폭력을 당한 또 다른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게 사실이라면 당분간 tv에서 남주혁에 모습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절친한 친구 지수도 학폭으로 군대로 피신 중인데 남주혁은 사실이 아니길 바라본다. 사실이라면 역시 군대로 피신겸 도피 겸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한편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20살에 모델을 시작했고 이후 예능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2016년 삼시 세끼 고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후 자신의 첫 영화인 안시성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영화 진출을 했다.

 

 

남주혁은 최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시점인데 이런 일이 터져 안타깝기만 하다. 사실이라면 벌을 받길 바란다.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장우혁 나이 1세대 아이돌 폭로글 주인공으로 지목? 합의 추가 피해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