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결혼 스포티비 야구 아나운서 피겨 국제심판

1세대 스포츠 아나운서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김민아 아나운서가 은퇴 이후 2년 만에 야구판으로 돌아왔다. 김민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봐자.

 

김민아 아나운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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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42세다. 대구출신으로 정화여고와 연세대학교(불어불문학)를 졸업했다. 2007년 MBC ESPN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지내다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그만뒀다. 스포츠 아나운서 입사 후 프로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여신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많은 인기를 받았다.

 

남편

 

2014년 MBC 스포츠를 떠나 SBS 스포츠로 이적했다. 그해 골프 관련 사업가인 조환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다 2022년 잠시 은퇴하며 미국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얼마 전 스포티비 스포츠 아나운서로 복귀했다.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 진행을 맡았다.

 

김민아 아나운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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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는 2010년부터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대표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 했다. 이적할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많은 인기 덕분에 남성 잡지 맥심 화보도 찍었다. 당시 출중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지만 아나운서 진행 능력이 뛰어나 더 인기가 많았다.

 

런던 올림픽 당시 인력 부족으로 김민아 아나운서가 투입될 정도로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2014년 SBS 스포츠로 이적 후에도 대표 야구채널인 베이스볼 S를 진행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배지현 아나운서가 MBC로 이적한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적이유로 골프에 관심이 많아 골프 채널이 있는 SBS 스포츠가 끌렸다고 한다. 실제로 이적 후 골프 아카데미, 올 댓 TV쇼등 골프 채널 진행을 맡았다.

 

 

또한 자신의 특기를 살려 피겨 중계 캐스터로 활동했고, 최근 ISU국제심판 자격증을 획득해 ISC 그랑프리 심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2년 퇴사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골프 관련 행사 진행을 맡아왔다. 2023년 5월 24일 스포티비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을 통해 2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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