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프로필 나이 필모그래피 결혼 함부로 대해줘

배우 이유영

이유영 프로필

이유영은 1989년생으로 34세다. 서울 출신으로 자양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어머니와 남동생이 한 명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유를 만끽하다 부모님이 좋은 대학에 합격한 친구들을 부러워 하시는걸보고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심했다.

중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았는데 그때 연예인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했고,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확실하게 배우에 대한 꿈을 꿨다.

그렇게 졸업한 지 2년 후 2010년 한예종에 합격했다. 2014년 저예산 예술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이 작품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극 중 가난한 시골 여자로 누드모델을 하며 생활을 하는 민경역을 맡으며 최고의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고 평가받았다. 이 작품으로 영화계에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

이후 영화 간신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그놈이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나를 기억해, 원더풀 고스트, 디바, 장르만 로맨스, 세기말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2017년 터널을 통해 첫 드라마에 출연했다. 당시 ocn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우영은 심리학 교수 신재이역을 맡았다.

터널 이후 매년 한 작품 이상 출연하고 있다. 미치겠다, 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거짓말, 인사이더에 출연했다.

2024년 월화 드라마 KBS2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 중이다.

이유영의 키는 168cm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커 보인다. 데뷔작 봄 이전에 단편영화에 상당히 많이 출연했다. 단편 영화로 치면 2012년이 데뷔다. 한예종 출신으로 김고은, 박소담, 안은진, 이상이 등이다.

이유영 눈동자를 보면 갈색눈으로 렌즈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 눈은 아버지를 얼굴형은 어머니를 닮았다고 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셔 더욱 어머니와 친구 같은 딸처럼 지낸다고 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드라마로는 첫 수상이다.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