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하정우 윤종빈 감독 나이 프로필 데뷔 연출작

윤종빈 감독
프로필

윤종빈 감독은 1979년생으로 43세이다. 부산용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감독을 하고 싶어 진학한 게 아니라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갔다고 한다.

 

2004년 단편영화 남성의 증명을 연출하며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탔다. 2005년에는 장편 데뷔작인 용서받지 못한 자를 연출했다.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고문관 역할 지훈역을 직접 연기했다. 하정우와 함께한 첫 영화로 하정우와는 중앙대 선후배 관계다.

용서받지못한자 윤종빈

2008년에는 하정우 윤계상 주연의 비스티 보이즈를 연출했다. 호스트바의 세계를 다룬 영화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하정우라는 배우를 알리는 영화로 남았다. 그리고 2012년 윤종빈 감독의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범죄와의 전쟁을 연출했다.

 

이 영화 역시 하정우가 주연으로 나오고 최민식,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등 출연했다. 범죄와의 전쟁으로 윤종빈 감독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사극 액션 군도를 연출하며 477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역시 하정우가 주연으로 나왔으며 강도원, 마동석, 이성민, 조진웅,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손익분기점을 가까스로 넘겼다. 초기에는 흥행 속도가 좋았지만 그냥 그렇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힘을 쓰지 못하게 됐다. 더군다나 명량이 1주일 차이로 개봉을 했다.  

 

 

2018년 연출한 공작은 하정우가 유일하게 나오지 않은 영화이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이 출연했으며 흑금성 사건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관객 수 497만명으로 흥행에도 성공했으며, 각종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은 작품이다. 손익분기점은 470만 명이었다. 

한편 윤종빈 감독은 넷플릭스 6부작 액션, 범죄영화로 돌아온다. 잠시 헤어졌던 하정우가 주연으로 나오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작악한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수리남은 넷플릭스에서 9월 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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