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으로 돌아온 김홍선 감독 프로필 나이 연출작

2022년 9월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으로 돌아온 김홍선 감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선 감독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만 46세이다. 2006년부터 드라마 조감독 시절을 지나 2012년 공모자들로 영화 데뷔를 하게 된다.

 

공모자들은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의 범죄 영화로 다소 파격 적인 장기밀매를 다룬 영화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160만 명을 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영화로 김홍선 감독은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임창정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년에는 김홍선 감독 두 번째 영화 기술자들이 개봉한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등이 출연하며 범죄 액션 영화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총 관객 256만 명을 동원했다. 전작 공모자들 출연자가 다수 출연하며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까메오로 등장한다.

2017년에는 백윤식, 성동일 주연의 영화 반드시 잡는다를 연출했다. 역시 범죄 스릴러 영화다. 감독이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3편 연속으로 비슷한 장르다. 반드시 잡는다는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원작으로 각색한 영화로 내용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미제사건을 쫒는 내용은 동일하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으나 킬링타임용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 때문인지 흥행에도 실패하며 누적관객 44만 명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한국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장르인 오컬트 스릴러물로 첫 공포영화를 연출했다. 성동일, 배성우, 장영남, 김혜준 등이 출연했다.

 

 

사람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보통 이런 장르는 성공하기 힘든데 이 작품은 흥행에 성공했다.

 

손익분기점이 160만 명인데 18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리고 2022년 9월 28일 늑대사냥이 개봉한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대한민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해외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고, 평가도 좋아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다. 늑대사냥은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성동일, 고창석, 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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