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혜원이 SNL 코리아 시즌6에 새롭게 합류하며 그 존재를 서서히 알리고 있다. 재능이 넘쳐나는 배우 서혜원에 대해 알아보자.
서혜원 프로필
서혜원은 1993년생으로 31세이며. 용인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통해 데뷔했고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에서 임수지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서혜원은 중학교시절 강릉 극단 소속으로 연극에 출연했지만 연기를 할 생각은 없었다. 고등학교 때 걸스카우트에 지원했지만 TO가 없어 선생님이 추천하신 연극부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흥미를 느꼈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꿈은 국어 교사였다. 국어 교사를 준비하면서 공부에 매진했던 때 연극부 친구가 연기를 왜 안하려고 하냐? 나는 네가 연기하는 게 너무 멋있다는 말에 연극영화과를 진로를 바꾸게 됐다.
데뷔 후 여러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올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현주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SNL 코리아 시즌 6에 새로운 크루로 합류했다.
서혜원 필모그래피
서혜원은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을 통해 주연으로 데뷔했지만 이후에는 주로 단역과 조연을 맡았다. 2021년부터 그래도 어느 정도 대사가 있는 배역을 맡았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사내맞선, 붉은단심, 환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끝내주는 해결사 등에 출연하며 매년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러다 2024년 상반기 최고의 화재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현주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임솔의 둘도 없는 단짝으로 임금과 귀엽고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30대에 교복을 입은 모습이 전혀 이질감이 없어 동안 면모를 선보였다.
서혜원은 연기를 시작하고 외적으로 너무 이쁘고 타고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그들보다 노력은 지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엄청난 노력을 했다.
연기뿐 아니라 춤, 노래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춤은 수준급이다. 서혜원은 남모르게 SNL 코리아 오디션을 준비한 끝에 최종 합격하여 크루로 합류했다.
개인적으로 서혜원과 참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든다. SNL에서 지금보다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편 서혜원은 내년에 방송되는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SBS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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