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맛남의 광장 참조기편 양배추 고기 국수 라면 이지아

SBS 맛남의 광장

참조기편

게스트 이지아

 

지난 편에 이어 7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배추를 활용한 백종원 레시피가 백야식당에서 선보인다. 돼지고기 양배추 볶음과 길거리 토스트를 응용해 요리를 만들며 멤버들과 게스트 이지아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간다.

 

백종원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 갔다. 김희철은 이지아에게 펜트하우스와 맛남의 광장 중 촬영 분위기가 어디가 좋냐며 물어봤고 이에 이지아는 맛남의 광장이 맛있는 음식이 있어 좋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또 실제로 아들이 생긴다면 멤버들 중 누구처럼 컸으면 하냐 라는 질문에는 양세형을 선택하며 섬세하고 성실한 그의 성격을 이유로 꼽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제주도 두 번째 맛남이의 주인공은 바로 참조기 9년 만의 대풍에도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소비 부진으로 이어지고 주 판로였던 금식이나 식장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소비가 급감한 사황이라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듣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제주도 참조기 위판장을 찾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현재 제주도 수협 냉장창고 재고량이 약 5,600톤이나 쌓였다며 2019년 12월 기준으로 4,400톤이었던 걸 감안하면 엄청난 재고량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주 판로가 막힌 상황에서 마지막 희망은 일반 가정의 소비자들이지만 집에서 해 먹기 힘들고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데 이에 백종원은 참조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의점 도시락 반찬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백종원은 참조기를 가지고 튀기고 조리고 구워 새로운 레시피를 위해 참조기로 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참조기 레시피는 1월 7일 밤 9시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양배추 대결에서 요리팀 맞추기에 실패한 백종원 김동준은 벌칙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 돔배 고기 육수와 양배추 겉절이를 활용한 양배추 고기국수 라면이었다. 여기에 어울리는 들기름 볶음밥까지 만들어 멤버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양배추 고기 국수 라면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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