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선영 아나운서가 연일 화재다. 이선균 사망사건으로 인한 대화내용을 공개 보도한 KBS를 저격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선영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자.
이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아나운서 이선영은 1988년생으로 35세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 입학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2014년 회계법인에서 컨설턴트로 1년간 일을했다. 이후 2017년 MBC 아나운서에 합격해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키가 172cm로 큰편이다. 큰 키와 긴 목으로 기린, 브라키오사우루스라는 별명이 있다. 현재는 MBC 뉴스투데이 평일 진행을 하고 있다.
이선영 아나운서 활동
이선영 아나운서는 정규직 전환을 약속 받고 계약직으로 MBC에 들어갔지만 최승호 전 사장으로 교체된 후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때문에 1년이지나고 일괄적으로 계약 해지 통보를 받게 된다. 이에 해고된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2018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서를 제출한다.
부당해고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여 최종 승소해 2019년 5월 복직과 함께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복직은 했지만 MBC는 그들에게 아무 일도 주지 않았다.
아나운서국이 아닌 콘텐츠사업국에 자리를 내줬으며, 사원증도 주지 않고 출입증만 줬다고 한다. 200일이 넘는 기간동안 그저 앉아만 있었다.
KBS 사장이 바뀐 후 사실상 아나운서 일을 배정 받았다.
MBC 뉴스데스크(주말 스포츠뉴스), 뉴스투데이,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라디오 정치인싸, 정오 종합뉴스, 100분 토론 등에 출연했다.
또한 프로야구 현장 리포터 활동을 하며 야구팬들이 많은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특히 키움 히어로즈 팬으로 유명하다. 스포츠뉴스, 스포츠 메거진, 도쿄 올림픽 하이라이트 진행등 스포츠 프로그램을 많이 맡았다.
이선영 아나운서 여담
KBS 아나운서 동명이인이 있기 때문에 엠선영이라고 불린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MBC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뉴스 안하니에 많이 등장한다.
유학 경험이 없지만 영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ESPN 야구 중계진과 인터뷰에서 매끄러운 영어실력을 보여줬다. 어렸을 때부터 미국 어린이 드라마 리즈 맥과이어를 거의 매일 봤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었다고 한다.
최근 이선균 사건으로 KBS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화재가 되고 있다. 좀 강하게 비난 하는 글을 올렸다. 맞는 말이긴 하나 MBC도 관련 내용을 초기에 공개한 적이 있어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이선영 아나운서 SNS는 모두 비공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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