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모델, 방송인, 배우로 활동 중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이번에는 트로트에 도전한다.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TV조선 미스트롯 3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해 알아보자.
안젤리나 다닐로바 프로필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996년생으로 27세다. 러시ㅇr 국적으로 풀네임은 안젤리나 세르게에브나 다닐로바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인테리어를 전공했다.
177cm 키에 비율이 좋아 러시아에서부터 모델일을 했다고 한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SNS을 통해 K-POP, 한국음식 등을 올리며 한국 팬들에게 알려졌다.
그러다 2016년 tvN 예능 바벨 250에 고정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활동
바벨 250 활동을 시작으로 믹스 테이프, 신상 터는 녀석들. 대한외국인, 체크인 더 호텔, 지구인 라이브. 77억 원의 사랑, 힌든싱어, 백종원 클라쓰, 이웃집 찰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라디오, 유튜브, 드라마, 모델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미스트롯3에 참가해 의외라는 반응이 있지만 안젤리나 다닐로는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직접 작사에 잠여한 디지털 싱글 As You Are, Sun Dance를 발매했다.
모델 답게 화장품, 카피, 미용, 의료, 게임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맥심 코리아를 비롯해 화보도 많이 찍었다.
TV조선 미스트롯 3에 출연하며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여담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 답게 한국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현재는 한국에서 살고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한다.
모델 심소영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친한 사이다. 인스타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지만 지금은 모두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국에 와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이쁘다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외모이긴 하다. 요가를 시작하고 1cm가 커졌다고 한다.
된장찌개 먹는 사진에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은 모델이라는 가짜 제목으로 퍼지면서 한국 팔로워가 급격하게 늘었다. 된장찌개는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싶은 것은 가짜라고 한다.
트로트 서바이벌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참가하는 TV조선 미스트롯 3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늘(12월 28일)이 생일인데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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