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두배 청년 통장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서울시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희망 두배 청년 통장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매월 적립한 저축액의 100%를 적립했다 만기 시 두배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3만 원씩 3년을 저축하면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가 540만 원을 지원해 총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은 7,000명을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저축기간은 2년 또는 3년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34세이며 월 소득 255만 원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종전에는 부양의무자 기준 기준 중위소득 89% 이하였지만 올해는 연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이면 신청 가능하다.
한마디로 내 소득이 255만 원 이하이고, 부모님 또는 배우자가 연 1억 미만, 재산이 9억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공고일 현재 근로 중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총 279명을 모집하고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6월 10일 오후 18시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전체 모집인원 279명 중 일반선발 195명, 특별선발 84명으로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 휴학생이 대상이다.
특별선발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이다.
1차 선발자는 6월 17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며 선발자는 증빙서류를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증빙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근무자는 6월 29일 17시에 개별 안내한다.
근무기간은 7월 11일 ~8월 19일까지 이며 1일 5시간 주 5일 근무이다. 임금은 일 50,800원으로 내근직 개근 기준 총 1,626,560원이다.(외근 근무자 별도 수당 지급)
신청자의 특기, 전공, 거주지 거리 등을 종합하여 각 부서에 배치될 계획이다. 서울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다산콜센터 02-1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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