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김봉곤 딸로 잘 알려진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가수 겸 국악인 김다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다현 프로필
김다현은 2009녀생으로 15세다.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으로 대한민국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건의 막내딸이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홈스쿨링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해 입학 예정이다. 1년 빨리 고등학생이 되는 셈이다. 국악과 트로트 가수 모두 재능이 있다.
2019년 청학동 국악자매 경사났네로 데뷔했으며, 트로트 앨범은 2020년 싱글 꽃처녀로 데뷔했다.
김다현 활동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판소리를 배웠으며 작은 언니 김도현과 함께 청학동 국악자매로 활동했다. 또한 판소리 대회에 많이 참가하면서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18년에는 공주 박동진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자다. 김다현은 2020년 보이스트롯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최종 성적은 2위를 달성했다. 이후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출전해 최종 3위에 올랐다.
미스트롯 2 출연 이후 많은 예능과 음악프로에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 불후의 명곡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에서 장윤정의 송인을 불러 올킬을 달성하며 최종 우승을 했다.
정말 멋진 무대이니 못 봤다면 보길 추천한다. 3년 만에 19곡이 수록된 "열다섯" 정규 2집도 발표했다. 바쁜 2023년을 보냈다.
그리고 현역가왕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화재를 모으고 있다.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총 2라운드를 총해 결승진출을 가리고 5명은 방출 후보가 되는데 김다현은 라이벌로 전유진을 만나게 된다.
김다현이 출연하는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라이벌전에서 과연 살아 남을지 아니면 이대로 탈락 후보가 될지 매우 궁금해진다.
참고로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전유진이 1등, 김다현은 2등을 달리고 있다.
김다현 여담
김다현은 부모님과 언니 2명, 오빠 1명이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나이차이는 12살 차이로 어머니가 젊은 편이다. 트롯을 하고 있지만 판소리에도 애정이 깊다.
하루 2~3시간은 판소리 연습을 한다고 한다.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고, 실제로 본인 노래 "엄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를 해봤다.
영동군, 하동군, 청주시, 충청북도 교육청 홍보대사를 맏고 있다. 임영웅과 송가인 팬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김다현 tv르 운영 중이나 현재는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다.
아버지 유튜브 김봉곤tv를 통해 간간히 감다현 근황이 올라오고 있다. 김다현은 158cm 키에 A형이다. 작지만 강한 가수 김다현 응원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