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아나운서이자 현직 국회의원 배현진 씨가 15살 중학생에게 피습을 당했다. 미성년자라고 봐주는 일이 없었음 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배현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배현진 프로필
배현진은 1983년생으로 40세다. 안산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입학 후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에 편입했다.
전공은 국어국문학과 정보방송학을 복수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앵커 준비를 위한 큰 그림이었다.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무려 7번의 낙방 끝에 합격이다. 이 당시 경쟁률이 1926:1이었다. 2018년 MBC를 퇴사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배현진 활동
배현진은 아나운서는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으며, 뉴스 데스크 진행을 백지연 전 아나운서 다음으로 오래 진행한 아나운서다.
2018년 MBC를 퇴사하면서 종편 방송국으로 이직도 거론됐지만 바로 다음날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 이후 송파구 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한다.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선선거에서 낙선한다.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에서도 패배하면서 배현진 파도는 잠시 숨을 죽이게 된다. 당 대변인을 하다, 홍준표 유튜브 제작자를 맡기도 한다.
이후 21대 총선을 앞두로 송파구 을에 출마한다. 그리고 민주당 최재성을 꺾고 당선된다. 당시 미래통합당 당선인 중 최연소였다.
21대 국회위원으로 본격적인 정계활동을 이어간다.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을 시작으로, 국민의 힘 1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의원으로 당선됐다. 그야말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으로도 활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부가 국민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리지 못하는 것 같다며 최고의원을 사퇴한다.
그저 권력에 기생하는 국회의원들보다 잘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본인의 지역구에서도 지지를 계속 얻고 있으며 다음 선거에서도 당선이 되지 않을까 한다.
배현진 피습 사건
2024년 1월 25일 10대 남학생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 학생은 배현진 국회의원이시죠라 접근 후 주먹만 한 크기의 돌로 수차례 머리를 공격했다.
피의자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자신을 15세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사실을 확인했다.
배현진 국회의원은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피의자는 대청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키가 작고 왜소한 편이라고 한다.
평소 주의력결핍장애 증세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촉법소년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최근 이러한 일들이 자꾸 발생하는데 지지 정당을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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