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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이병헌 감독 프로필 나이 작품 드라마 영화 드림 손익분기점

by ✰✶✰✰✶ 2023. 4. 22.

흥행 감독 이병헌 감독이 영화 드림으로 돌아온다.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과 그의 프로필 작품들을 알아보자.

 

이병헌-감독-사진

이병헌 감독 프로필

이병헌 감독은 1980년생으로 43세다. 경원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전공은 영화와 상관없는 학과를 졸업했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글쓰기를 잘했다고 한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쓴 시나리오가 영화사에 팔리면서 영화판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때 팔린 시나리오가 정려원 주연의 네버엔딩 스토리다.

 

이후에도 주로 각색가로 활동하며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 신의 손에 각색가로 참여했다.

 

 

이병헌 감독 작품

각색으로만 영화에 참여하다 처음으로 자신의 첫 장편영화 페이크 다큐멘터리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다. 이 작품을 통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5년 첫 상업영화 스물을 연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다. 영화는 호불호가 있었지만, 흥행에도 성공하고 대중에게 호평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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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관객수는 304만 명 손익분기점은 150만 명이었다. 스물 다음 작품은 바람 바람 바람으로 원작인 체코 영화 희망에 빠진 남자들을 각색한 작품이다.

 

하지만 너무 난무한 드립으로 스물과 다르게 악평이 많이 달렸다. 흥행도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청불영화인걸 감안하면 그렇게 망한 영화도 아니다.

 

바람 바람 바람 관객수는 119만명 손익분기점은 150만 명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초 대박 작품을 만들어 낸다. 모두가 아는 영화 극한직업이다. 당시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불리며 1626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다.

 

극한직업은 한국영화 최고 흥행 2위에 올라있다. 극한직업의 손익분기점은 260만 명이었다. 다음 영화는 드림이다.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도 연출을 몇 작품 했다. 출출한 여자, 긍정이 체질, 멜로가 체질, 최종병기 앨리스, 닭강정을 연출했다. 특히 멜로가 체질은 시청률은 별로였지만 호평을 많이 받은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은 코미디 여화를 주로 다루고 어설픈 신파극을 배제해 웃음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영화 드림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드림은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2010년 실제로 첫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영화 드림 제작비는 139억 원으로 홍보비까지 계산하면 손익분기점은 250만 명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홍보비에 따라 좀 더 달라질 수 있다.

 

드림은 4월 26일 개봉하며, 상영 시간은 12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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