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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개그맨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사망 나이 재혼

by ✰✶✰✰✶ 2023. 4. 20.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서세원씨가 캄보디아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 상태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서세원씨는 캄보디아에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곳에서 방송사 운영 및 부동산 개발 사업 그리고 목사생활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세원

서세원은 1956년생으로 68세다. 1979년 tbc라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코메디언으로 폭발저인 인기를 얻었다. 코미디언이 프로그램 전체를 이끄는 MC역할을 맡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준 코미디언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서세원쇼가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많은 스타들이 배출됐다.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지만 2002년 여러가지 구설수로 연예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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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목사 안수를 받고 평범한 인생을 사는 듯 했지만 2014년 전처 서정희 씨 상대로 가정폭력등이 알려지며 교단에서 제명됐고, 이혼도 하게 된다.

 

이혼 후 1년 만에 23세 연하와 재혼했다. 캄보디아에 정착한 이유는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3조원대 복합 건설사업권을 취득해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다.

 

서세원씨는 전처인 서정희 씨와 사이에 아들 서동천 딸 서정희와 재혼한 후 낳은 딸 1명의 자식이 있다.

 

 

서정희는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아들 서동천은 과거 가수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 중이라고 한다.

 

서세원씨는 많은 논란 및 사고를 쳤지만 코미디언으로는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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