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이자 가수 에녹이 현역가왕 2에 출연한다. 뮤지컬 쪽에서는 매우 유명한 배우이며 노래 실력도 매우 출중하다. 에녹에 대해 알아보자.
에녹 프로필
에녹은 1980년생으로 44세다. 충남 서산 출신이며 한동대학교를 졸업했다.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으며 본명은 정용훈이다.
대학 시절부터 비보이 활동을 통해 춤 실력을 쌓았으며 이러한 경험은 이후 뮤지컬 무대에서 퍼포먼스에 큰 영향을 주었다.
키는 183cm로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더해주고 있고, 현재 미혼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다.
에녹 활동
에녹은 알타보이즈에서 루크 역을 맡아 데뷔한 이후 록키 호러 쇼의 브래드 역. 쉬어 매드니스의 조형사 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택트럼을 넓혔다.
주요 작품으로는 레베카, 쓰릴 미, 팬텀, 엑스칼리버,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쓰릴 미., 웨스턴 스토리, 사의 찬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1년 스케줄이 뮤지컬로 꽉 채워질 만큼 뮤지컬에서 활약이 매우 큰 배우다.
또한 트로트 가수로의 열정도 엄청나다. 2022년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여 최종 7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트로트 서바이벌인 현역가왕2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현역가왕 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트로트 예능으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7명을 선발하는 서바이벌이다.
에녹은 최종 7명에 선발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내년 열리는 한일가왕전에 출연하게 된다. 실력과 더불어 상당한 팬덤을 가지고 있다.
한편 에녹은 12월 5일 부터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에녹은 내년에도 방송과 뮤지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