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예슬을 알아보자.
홍예슬 프로필
홍예슬은 1990년생으로 34세다. 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선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코미디언을 꿈꾼 건 대학에 입학을 하고 나서 였다. 수업보다 개그 동아리 활동에 더 흥미를 느끼면서 학교를 다녔고 연기도 단역으로 해봤지만 개그가 훨씬 좋았다.
그렇게 1년간 준비과정을 거쳐 KBS 공채 개그맨에 당당히 합격했다. 그것도 단 한 번에 홍예슬은 KBS 공채 28기다. 2013년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그리고 2016년 비교적 빠른나이(26세)에 7살 연상의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이 있다.
코미디언 홍예슬
홍예슬은 2013년 데뷔 후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개그콘서트에서 사랑을 받으며 많은 코너에 출연했다. 출연작으로는 엔젤스, 힙합의 신, 민상토론, 놈놈놈, 시청률의 제왕, 두근두근 등에 출연했다.
많은 코너에 출연했지만 홍예슬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딱히 없다. 신인이였고 주인공보다는 받쳐주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결혼 후 육아에 집중하며 공백기를 갖다 2023년 코미디빅리그에 합류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코미디빅리그가 폐지되면서 유튜브 활동에 매진하게 됐다.
낄끼상회, 숏박스, 180초, 스케치 코미디 콘텐츠에 출연하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80초에서 개그맨 임우일과 일상 부부생활을 연기하며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또한 개콘이 부활하면서 합류하게 됐고 현재 습관적 코너에 출연중이다.
홍예슬 여담
홍예슬은 코미디언으로 데뷔하게 전 2011년 뮤지컬 연탄길을 통해 먼저 데뷔했다. 또한 드라마 단역으로도 몇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대학교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등록금을 직접 해결했다. 본인이 말하길 부모님 말을 잘 듣지는 않았지만 폐는 안 끼치는 딸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있고, 일찍 결혼한 이유는 정말 좋은 사람을 놓치지 않고 싶은 이유였다고 한다. 현재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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