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검진 종류와 어떤 검사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강검진 검사종류(기초 및 신체계측)
건강검진 항목
◈ 혈압, 신장, 체중, 시력, 청력, 비만도 측정
> 혈압
심장이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을 보내기 위해서는 혈관 내에 압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압력을 혈압이라고 합니다.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여 피를 뿜어낼 때 나타나는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확장하여 혈액을 받아들일 때 나타나는 확장기 혈압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은 대부분 없으며 혈압만 측정하면 쉽게 진단가능 하며 적절한 치료를 하면 정상생활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지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뇌졸증, 심장병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진단 되면 합병증 유무를 검사해야 합니다. 흉부의 방사선 촬영, 심전도, 신장 기능 검사, 고지혈증 및 당뇨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저혈압은 심장박출량의 부족, 말초혈관저항의 저하, 순환 혈액량의 저하 등에 관계가 있고, 젊고 야윈 여성에 많으며 피로, 권태, 초조 등의 증상에서 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2020/07/16 - [건강/몸에 좋은 음식] - 고혈압의 좋은 과일
2020/06/29 - [건강/생활속 건강팁] - 연령별 맥박 수치 정상수치 부정맥 증상
> 표준체중 계산법
체질량 지수를 이용한 표준체중
남자 표준체중=키 * 22
여자 표준체중=키 * 21
> 시력
일반적인 시력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시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함
> 청력
난청의 정도를 조사한다. 연령에 따라 고음영역의 청력 저하가 올 수 있음
> 비만도 =(실제체중/표준체중) * 100%
건강검진 검사종류(체성분 검사)
건강검진 항목
체성분 검사란 인체 구성성분의 양과 비율을 진단합니다. 질환이 체성분과 광계가 있으며 이유 없이 허약하고 활기가 없으면 체성분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기전인 체성분 검사로 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체성분 과부족으로 오는 비만, 부종, 영양결핍 등을 상담한 후 식단조절 및 영양상담을 합니다.
건강검진 검사종류(스트레스 검사)
건강검진 항목
스트레스의 반응 정도가 심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균형상테를 5분 내에 전자동으로 보여 줍니다.
생체전기 자율반응 측정기가 인체가 의식하지 못하는 수준의 마이크로로 전류를 감지하여 인체내부를 잘 반영하는 손, 발, 이마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5분 내에 전자동으로 측정함으로써 제반 스트레스에의한 음양허실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 진단영역
- 전신 무력, 만성피로
- 과민성 대장증후군
- 혈압이상, 두통, 어지러움
- 신경성 소화불량
- 경견증후군(뒷목, 어깨)
- 간담 위장질환
- 요통, 비뇨기과, 부인과형
건강검진 검사종류(운동처방 및 상담)
건강검진 항목
> 운동처방 및 상담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은 우동부족, 불규칙한 생활, 각종 공해 및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그 중 운동부족으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이상 증후가 나타나는 순환기 계통의 만성퇴행성 질환은 가장 위험한 인자로 분류 됩니다.
체력측정은 개인의 체력상태를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심폐지구력, 민첩성) 진단하여 개인에게 맞는 운동처방을 해 줍니다.
건강검진 검사종류(안저검사)
건강검진 항목
눈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동맥을 촬영하며 최신 검퓨터 시신경 유두 분석기로 직경 약1.6mm 크기의 시신경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망막신경 섬유층 촬영으로 시야 이상이 나타나기 이전의 변화를 발견하여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 발견질환
-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
- 백내장
- 녹내장
- 녹내장(속발성)
> 안저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
-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
- 고령, 가족 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는 경우, 눈을 다친 경우, 심한 빈혈이나 쓰러진 경험이 있는 경우
- 그시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녹내장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 눈이 계속 충혈되거나 아픈 사람
건강검진 검사종류(심전도 검사)
건강검진 항목
> 심장질한
심장박동에 의해 발생한 심장의 활동상태를 그래프 상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부정맥, 심근장애, 심대비 등의 심장질환을 진단합니다.
> 심장질환 증상
-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 몸이 요구하는 만큼의 혈액을 심장이 내보낼 수가 없게 되면, 뇌, 간장, 위장 등의 기능도 장해를 받게되어 요의 양이 줄어든다
- 초기증상으로 무릎 이하의 다리, 발이나 발등에 부종이 나타난다.
- 심해지면 간비대 및 동통, 위장으 소화 흡수장애, 식욕부진, 구토 등이 일어나며 피부색이 파랗게 보이고 더 심해지면 신경증상도 보인다.
건강검진 검사종류(호흡기능 검사)
건강검진 항목
> 호흡기능 검사
호흡기능검사는 인체의 가스교환 기관인 폐장의 산소섭취 및 이산화탄소 배출기능의 정상여부를 알기 위한 것과 폐의 기능을 평가하여 호흡기 질환을 구별하기 위한 검사 입니다.
> 호흡기 질환의 종류
* 폐쇄성질환
- 기도의 저항력이 증가되는 질환으로 숨을 내쉴 때 일차적으로 저항을 받는다.
- 기관지 확장증, 자극, 바이러스, 세균에 의한 기도의 염증 등
* 구속성질환
- 페조직과 늑막의 염증성 변화, 종양 등
- 비만, 복부팽만, 임신 제3기에 발생 가능성이 있음
- 폐수종, 호흡근육성 질환도 포함된다.
* 혼합성 질환
- 페쇄성 질환과 구속성 질환이 혼합하여 있는 상태임
> 호흡기 질환의 주 증상
전신쇠약, 호흡곤란,발열증상 및 권태감 등이 나타나고 특히 각혈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병이 더 진행되면 디도 염증을 일으켜 호흡곤란, 청색증, 만성폐쇄성 기도질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가래 및 객담은 자고나서 아침에 일어나 움직이게 되면 확장된 기관지에 고여 있던 가래가 나오게 되고 기침이 더욱 심해지는 야상을 보인다.
건강검진 검사종류(요검사)
건강검진 항목
> 요검사
소변검사로서 간단한 검사이기는 하나 신장질환, 당뇨, 담도계 질환, 용혈, 요로감염증을 진단하는 검사로서 의학정보를 얻을수 있는 기초적인 검사 입니다.
얼굴이 붓거나 누가가 부어오르고 무릎 밑 경골 위 피부를 손가락으로 세계누르면 움푹하게 들어가는 증상, 전신의 권태감, 미열, 두통, 소병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신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높거나 낮아도 이상하다.
요비중이 1.01이하는 신장의 요농축력이 저하되는 만성신장염이나 요붕증이 의심되는 소견이다. 1.03이상인 경우는 요가 지나치게 농축되는 심부전증, 당뇨병 등이 의심된다 할수 있겠다.
> 원인이 되는 질환의 치료가 중요
탈수증이나 심부전 당뇨병 등 이상치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요비증이 항상 1.01이하인 경우 신장기능검사나 항이뇨홀몬 등 검사가 필요하다.
> 검사 시 주의사항
식 후 요인지 공복 시 요인지 요 채취 시 확실하게 확인해야 한다. 비타민C를 대량 섭취하면 요당이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 검사 전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가장 많은 것은 방광염이다.
양성+을 보이는 징환은 방광염, 신장이나 요관의 결석 순으로 많고 그 위는 빈도가 낮다.
건감검진 검사종류(대변검사)
건강검진 항목
옛날에 비해 기생충 감염률이 많으 낮아졌지만 아직 장내기생충 감염률이 2.6%로 높고, 합병증이 문제가 됩니다. 또한 소아들의 경우 요충 감염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생충의 크기는 현미경으로 보일 정도의 작은 것부터 1미터가 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회충, 편충, 요충, 구충, 동양모양선충, 간흡충, 무고조충 등을 검사하고 대변 속의 혈액을 검사함으로 대장에 생긴 암을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기생충 감염증상
- 피로하거난 불쾌감이 들고 불안하다.
- 매스껍고 구토가 난다.
- 체중이 감소하거나 다리가 붓는다.
- 복통 및 장관운동이 불규칙하여 설사를 한다.
- 심하면 시력까지 가져간다.
- 십이지장충에 감염이 되면 발에 가려운 발진이 난다.
- 폐흡충에 감염이 되면 폐 이외에 뇌에도 감염이 될 수 있다.
- 요충에 감염이 되면 항문 소양감이 있다.
건강검진 검사종류(간기능검사)
건강검진 항목
간염, 간암, 단경화, 담낭염, 영양부족, 간경화, 만정간질환, 염증 등 각종 간 징환에의한 간 기능 상태를 볼 수 있는 1차적 혈액 검사 입니다.
AST, ALT 등 간장의 세포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효소인데, 간이 나빠지면서 세포에서 혈액 속으로 빠져 나와 혈중치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들 효소의 검사는 간장을 체크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간에 이상이 생겻을 때 나타나는 증상
-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소화가 잘 안 된다.
- 눈이난 피부가 노래지고 얼굴이나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 술을 많이 마시면 지방간 간경화를 초래할 수 있다.
-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 AST
생체의 여러 가지 장기 세포 가운데 있는 효소로 몸의 중요한 구성요서인 아미노산을 형성하는 작용을 한다. 건강한 사람의 혈액 중에도 세포에 함유되어 있는 AST가 소량 유출되고 있으나 장기의 세포가 파괴되면 대량흘러나오게 된다. 주로 간, 심장, 뇌에 고농도로 존재한다. 기준범위 0~33(lu/L)
> ALT
AST와 마찬가지로 아미노산을 형성하는 효소의 하나이다. ALT양은 AST에 비해 적고 가장 많이 포함된 간에서도 AST의 약 1/3정도이다. AST에 비해 ALT는 간 특이성이라고 할 정도로 간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주고 간에 존재하는 효소로 신장 골격근육에도 소량 존재하고 간세포 손상이 심한 경우 혈청으로 다량 유입된다. 기준범위 0~38(lu/L)
건강검진 검사종류(간염검사)
건강검진 항목
간염이란 말 그대로 간세포 조직의 염증을 의미합니다. 한국인 40대의 사망률은 세계적으로 높으며 그 주된 사망원인을 만성간질환이 차지 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B형 간염바이러스의 만연지역이기 떄문이며 현재 총인구의 8%가량이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인 실정입니다.
> 간염의 증상
- 가은 침묵의 장기라 부를 만큼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이다. 다른원인 없이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낀다.
- 증상초기에는 식욕부진, 구역질,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되면 압통, 상복부 팽만감, 황당, 소변이 진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간과 혈액 속에 많이 있지만 체액이나 분비물을 통해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혈이나 접촉에 의해서도 옮겨질 수 있다. B형 바이러스 양성인 사람은 모의 모든 분비물에서 바이러스가 나온다고 볼수 있다. 타액, 눈물, 소변, 및 복수라든지 척수액, 관절액 등에서도 나온다 여로 경로로 전염될 수 있는 것이다.
B형 바이러스 검출방법은 EIA라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하여 검출할 수 있다. 검사결과 음성인 사람은 B형 바이러스 면역여부에 따라 예방주사를 3회 접종해야 한다.
건강검진 검사종류(당뇨병검사)
건강검진 항목
당뇨병은 혈액 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포도당은 피 속을 돌아다니는데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가서 마치 자동차의 휘발유와 같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됩니다. 포도당이 각 세포에서 이용되려면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 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당뇨병 환자에서는 인슐인이 모자라 인슐린 주사를 평생 맞고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공복시 혈액의 정상 혈당은 70~99mg/dl사이로 서로 다른 날 측정해서 126mg/dl이상이면 당뇨병이 진단됩니다. 100~125mg/dl 사이인 경우에는 위험단계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 다음회에 16가지 검사 이어서 갑니다. -출처: 한국건강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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