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영화 개봉 예정작

4월 영화
개봉 예정작

 

리바운드 (개봉일 4월 5일)

리바운드는 농구를 주제로 한 영화로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농구부 인원이 6명이 전부였던 최약체 농구부의 8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연출은 장항준 감독이 각본은 김은희, 권성휘 작가가 맡았다. 리바운드 출연진은  농구부 코치 안재홍과 에이스 천기범을 연기한 이신영, 2am출신 정진운을 제외하면 모두 신인들이다.

 

김택, 정전주, 김미느 안지호 등이 출연한다. 개봉 전에 좋은 소식도 있다. 이탈리아 우디네 극종영화제 초청됐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영화제다.

 

 

에어 (개봉일 4월 5일)

영화 에어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벤 애플렉이 연출을 하고,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다. 제목 에어는 나이키 브랜드 에어 조던의 그 에어다.

 

에어는 나이키 자체브랜드 에어 조던 라인업의 제작비하를 다룬 실화 바탕의 영화다. 당시 나이키는 업계 중 가장 저조한 브랜드 엿고, 그 해결책을 당시 최고의 루키 마이클 조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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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업계 최고 컨버스와 아디다스도 마이클 조던과 계약을 노리고 있는 사황에서 나이키는 어떻게 마이클 조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을까?

 

맷 데이먼은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로카역을 연기했다.

 

존윅 4 (개봉일 4월 12일)

말이 필요 없는 액션 영화 시리즈 존윅 4가 4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감독은 전작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와 견자단이 새롭게 합류했다.

 

매 시리즈마다 흥행 신기록을 달성한 존윅 시리즈는 이번 존윅 4로 수익 1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전작과 이어지면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존윅 시리즈 전편에 출연한 랜스 레딕이 사망하면서 존윅 4가 그의 유작이 됐다. 

 

 

드림 (개봉일 4월 26일)

영화 드림은 극한직업으로 유명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홈리스 월드컵은 사회혁신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통해 홈리스 자립 의지와 부정적 사회인식을 개선하는 국제축구대회다.

 

박서준과 이지은이 각각 전직 축구선수 홍대역, 열정 없는 PD 소민을 맡아 호흡을 맞혔다. 또한 고창석, 김종수, 이현우, 양현민, 허준석 등이 출연했다.

 

 

 

4월 영화

브루스 윌리스 주연 뮤턴트 이스케이프(4월 5일), 니콜라스 케이즈 주연의 코미디 영화 렌필드 (4월 19일), 전 세계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4월 26일) 등이 4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존 윅으로 유명한 배우 랜스 레딕 사망 출연작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