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bs 맛남의 광장 홍게살 마요 맛남 쇼핑 라이브

★ SBS 맛남의 광장, 속초 두 번째 이야기, 백종원표 홍게살 마요, 노지선, 장규리

17일 밤 9시에 방송될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지난 번에 이어 속초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홍게인데요. 홍게는 수출 판로가 막혀 지난해 대비 수출량이 1/3 수준이며 이로 인해 냉동창고에 재고량이 360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에 농벤져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 그리고 게스트 프로미스 나인 노지선, 장규리와 함께 홍게 알리미 역할을 수행했다고 합니다.

한편 백야식당의 두 번째 메뉴로 홍게살 김밥을 선보였는데 여기에 어느 음식에나 어울리는 백종원표 만능 마요를 만들어 홍게살과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홍게살 마요가 더해져 농벤져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홍게살 마요를 이용해 또 다른 음식들을 만들었는데 농벤져스 멤버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습니다. 만능 마요로 만든 레시피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 날 아침밥 당번은 김희철과 이날 게스트인 노지선, 장규리였는데, 김희철은 노지선과 장규리를 진두지휘하며 잔소리와 조언을 해주는 등 요리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년 전 홍게 라면을 끓여봤던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 이었던 것, 하지만 너무 늦어지는 아침에 백종원의 잔소리가 시작되자 아침 당번들은 갈팡질팡 재료까지 빼먹으며 난처한 상황에 처했는데 과연 아침은 어찌 됐을까요?

그리고 이어진 맛남 쇼핑 라이브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지난번 방송 때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노지선이 백종원의 보조로 나서며 진행됐습니다. 라이브 도중 양세형이 장규리에게 춤으로 맛을 표현해 달라하면서 재밌는 돌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크게 당황한 농벤져스는 우왕자왕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