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조종사 되는 방법
전투기 조종사 연봉
전투기 조종사는 무척 높은 연봉을 자랑한다. 의사 직군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수당을 살펴보면 군의관의 수당은 평균 65만 원선인데 이것보다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전투조종사는 수당만 계급에 따라 67~109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복무기간이 16년 이상이면 수당만 100만 원이 지급된다.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한 방벙으로는 3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전투조종사를 지원하면 된다. 하지만 지원한다고 모두 조종사가 되는 건 아니다. 공군 신체검사를 1급으로 통과해야 하고 조종 훈련도 통과해야 한다.
지원자 합격률은 50%로 낮은 편이다. 한마디로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한다해도 지원자 50%만 조종사가 된다는 말이다. 합격을 한 후에는 15년간의 의무복무 기간이 있다. 제대하면 보통 민간 기업으로 이직한다.
두 번째 방법은 한국 항공 대학교, 한서대학교, 등 공군 ROTC에 지원하는 방법이다. 공군사관학교에 진학이 어려운 사람들이 택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역시 공군 신체검사 1급을 올려야 하며 의무복무 기관은 13년이다.
마지막 방법은 4년제 대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공군 조종 장학생이다. 이 제도는 대학 재학생 중에서 조종사 양성을 목표로 우수자를 선 바라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교육과정을 거쳐 조종사를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원시기는 매월 3월이고 지원자격은 4년제 재학생으로 임관일 기준 20~27세 대한민국 남자이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조종 신체검사, 체력검정 조종 적성검사, 면접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공군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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