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식입니다. 오늘 알아볼 자격증은 장애인 재활상담사자격증 입니다. 장애인 복지시설쪽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자격증 입니다.
◈ 장애인재활상담사
장애인재활상담사란?
장애인재활상담사는 개인의 손상이나 기능제한, 사황적 요인 등으로 개인 활동이나 사회참여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단과 평과, 재활상담과 사례관리, 전환기 서비스 및 직업재활 등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활전문가 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서포터 하는 일입니다.
장애인재활상담사가 하는 일
급변하는 국내 외 재활환경의 변화 속에서 장애인재활상담사는 장애인의 개인활동, 사회참여 및 자립생활등을 확대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일 풀이하지면 위에서 언급했지만 직업을 가지고 싶어하는 장애인분들에게 각각의 성격 및 직업능력 등을 파악해 취업을 돕는 일입니다.
자격증 응시 조건
장애인재활상담사는 1급~3급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3급은 응시하는 사람도 많이 없고 또한 곧 사라질꺼라고 합니다.
이 자격증은 주로 사회복지사분들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관련기관에서 어느정도 경험을 해야 응시가 가능하기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학에서 이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험 과목 및 시간
1급과 2급 시험과목은 모두 동일하지만 난이도와 문항수 시험 시간이 다릅니다. 당연히 1급이 어렵겠죠 시간도 적어 한 문제를 1분 미만에 풀어야 합니다. 객관식으로 치뤄지고 5지선다형 입니다. 문제수는 1급이 120문항 2급이 150, 3급이 120문항 입니다. 점수는 1점씩이고 합격기준은 각 과목 4할 이상, 전 과목 총점이 6할 이상을 득점한 자로 합니다.
1년에 1회 시험이 예정되있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응시접수가 가능 합니다. 올해는 9월 1일에 원서 접수를 하고 시험은 11월 21일에 시행됩니다. 보통 하반기에 시험이 치뤄진다고 하니 국시원에서 확인 바랍니다.
장애인재활상담사 전망 및 진로
장애인재활상담사는 2018년부터 국가자격증으로 변경되어 졌습니다. 이제 공인 자격증이 된겁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를 보더라도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연봉을 받고 있지는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지쪽일은 처우가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전망이 어둡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재활상담사자격증 소지가가 5천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는 100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그거에 비해 아직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추세가 어떤 자격증을 소지한자를 꼭 채용해야 한다라는 조항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장애인 재활상담사도 장애인시설 또는 복지시설에 꼭 채용해야 한다는 조항이 생길 꺼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합격률도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진로에 대해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근로복지공단 같은 공공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거주시설, 직업재활시설, 교육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 장애인재활상담사의 수행직무
1. 재활상담과 사례관리
대상자가 장애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관련된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조정하는 과정이며 초기면접, 직업상담, 장애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
2. 직업평가
다상자가 어느 정도에 일을 할 수 있는 지를 평가하는 과정이며 평가의뢰 계획수립, 기초정보수립 및 의뢰, 지필검사, 현장평가 등을 실시 해석하고 평가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 수행
3. 직무개발과 배치
평가를 바탕으로 한 대상자의 적절한 직업을 찾아 취업할 수 잇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지역사회 시장 조사, 고용주 및 인사담당자 면담 등의 업무를 수행
4. 재활서비스
직업훈련 및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직업적응 훈련, 정보제공, 구직자탐색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립생활 및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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