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 요금 인상 마지막 열차시간 유실물센터

의정부 경전철요금이 10월 7일부터 인상된다. 개통이래 세 번째 이상으로 이번 요금 인상은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의정부 경전철 요금 인상과 마지막열차시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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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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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 요금이 10월 7일부터 150원 인상된다. 이렇게 되면 성인 기준 1550원에서 1700원이 된다. 요금이 오른다고 해도 경전철 관리운영비 적자를 메꾸기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경천철의 최초 요금은 1300원으로 2015년 1350원, 2019년 1550원 인상으로 이번 인상까지 총 3번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의정부 경전철 수입은 연간 9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 경전철 마지막 열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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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은 경원선 회룡역 도착 열차 연계수송을 위해 마지막 열차시간이 변경된다. 시행일자는 2023년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한편 의정부 경전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경우 유실물센터에서 습득 후 7일 동안 보관 후 경찰청으로 인계한다. 또한 홈페이지에 물건 사진을 올려놓으니 확인하면 된다.

 

유실물센터(홈페이지) 031 820 1004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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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희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경전철 요금인상이 되더라도 별도운임의 인하를 통해 동결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정부경전철은 기본운임의 별도운임을 합쳐진 비용인 1550원을 받고 있다. 오석규 의원은 별도운임을 받고 있는 것을 유지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별도요금은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제와 법정 무임승차에 따른 수입 손신을 보전하고 지자체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익자부담원칙에 따라 받는 요금이다.

 

어차피 인상은 될 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 기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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