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남편을 공개하며 동상이몽 2에 출연한다.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윤진이 프로필
윤진이는 1990년생으로 33세다. 부모님과 언니 한 명이 있으며, 2022년 증권가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하고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이다. 윤진이는 164cm 키에 B형이다.
MBTI는 INFJ이며, 현재 딸이 한 명 있다.
윤진이 출연작품
윤진이는 데뷔작이 대표작이라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자신의 옷을 입은 듯한 대학생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그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아내의 발견,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지만 존재감이 미미했다.
그러다 2018년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장다야역으로 출연하면서 뛰어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대상에서 첫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작가의 신작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며 연속해서 주말드라마에 출연한다.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순수한 역할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적도에 출연했다.
윤진이 여담
윤진이는 사실 그렇게 이미지가 좋은 배우는 아니다. 신사의 품격 성공 이후 흔히 말하는 연예인병에 걸려 인성 논란이 항상 따라다녔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실을 인정했다. 신사와 아가씨 이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남편을 공개한다. 남편은 여의도에서 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속도위반으로 결혼하자마자 5개월 만에 출산을 했다.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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