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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속 건강팁

오미크론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및 특징 알아볼께요

by ✰✶✰✰✶ 2022. 3. 23.
새로운 우세종
스텔스 오미크론

국내 코로나 환자수가 연일 수십만 명대를 기록하며 정점에 도달하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훨씬 더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유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높은 변이 스텔스오미크론이 등장했다는 게 그 이유이다. 그동안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60만 명이 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 이후로 점점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고 21에는 20만명대 까지 줄어들었다. 대유행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에는 이 같은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스텔스오미크론이 등장하면서 대 유행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이 나오고 있다. 정경은 질병관리청장은 국내에서 스텔스 오미크론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렇다면 스텔스 오미크론은 어떤 증상을 보일까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하위 계통 중 하나인 BA.2 바이러스이며, 최기에는 PCR로는 구별이 어려워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은 현기증과 피로감이고,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한 발열, 기침, 두통, 심장 두근거림, 근육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피로감과 현기증, 복구팽만감, 속 쓰림 증상은 스텔스 오미크론에 감염됐다는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1.5배 더 강하지만 중증으로 발전하는 빈도는 현저히 낮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가 백신을 권고하고 있다. 위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분명하다는게 이유이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변이는 상대적으로 백신 예방 효과는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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