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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서울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까치온 사용방법

by ✰✶✰✰✶ 2020. 10. 27.

*서울시가 11월1일 부터 기존 와이파이보다 4배빠른 속도의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수 있는 카치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까치온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 어디서든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까치온


까치온


서울시는 누구나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기존 무료 와이파이보다 4배나 빠른 속도로 누릴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서비스 까치온을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원, 산책로, 시장, 주요도로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가 지원대는 기기에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을 선택하면 연결이 된다. 최초 1회만 연결해두면 와이파이를 킬때마다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편리하고 안정하게 보안접속을 하려면 스마트폰 설정에서 와이파이 식별자를 SEOUL_Secure를 선택 후 id "SEOUL" 비밀번호  "SEOUL"을 입력하면 보안접속을 할 수 있다.


서울시는 11월1일 성동구와 구로구를 시작으로 11월 중순에는 은평구, 강서구, 도봉구까지 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려 왔다.



서울시는 작년 10월에 발표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추진계획의 핵심이 바로 까치온 구축이라 말할수 있다. 2020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5,954km의 자가통신망을 깔고 이통신망을 기반으로 공공 와이파이 까치온을 구축해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제각각인 와이파이 이름을 까치온으로 통일시켜 와이파이 식별자를 "SEOUL"로 일원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그렇게 되면 와이파이만 키면 바로 연결이 된다는 말이다. 다만 현재 운영중인 시내버스 와이파이는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 까치온을 통합관리할 공공와이파이를 통합관리센터를 조성, 현재 기관별로 제가각인 공공와이파이 관리체계도 일원화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서울시는 자가통신망을활용한 공공 사물인터넷망 서비스고 내년부터 3개 자치구(구로구,은평구,서초구)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 사물인터넷망과 센서를 이용해 미세먼지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체감형 정챡 수립을 위한 도시데이터 수집 활동에도 속도를 낼수 있을꺼란 청신호를 그렸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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