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출신 화연이 미스트롯 3에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 후 첫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음 한다. 화연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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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연 프로필
화연은 1988년생으로 35세다. 본명은 김승현이다. 2014년 걸 그룹 원피스로 데뷔했다. 당시 활동명은 예나였다. 하지만 큰 인기를 받지 못했다.
이 무렵 작곡가 송결 선생님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 준비를 10개월 정도 했지만 걸 그룹에 미련이 남아 2018년 샤플라로 재 데뷔 했지만 역시 좋지 못했다.
연달아 실패 후 본격적으로 트로트를 배웠고 2년 정도 연습 끝에 2022년 화연 꽃핀다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다.
화연 앨범 활동
걸그룹 원피스 활동했지만 5년 동안 싱글 앨범 1장 만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더군다나 소속사도 약해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쿨하게 계약을 해지해줘 샤플라로 데뷔했지만 한 곡 내고 또 해제했다. 우여곡절 끝에 트로트로 전향해 꽃핀다를 발표했다.
꽃핀다는 하이브 수장 방시혁 프로두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화재가 됐다.
솔로 데뷔 후 가요무대, 더트롯쇼,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인 미스트롯 3에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은방울 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불러 올하트를 받아 합격했다. 여신부에 속해 있는 화연은 2라운드에서 팀미션에 도전한다.
많이 고생한 만큼 트로트 가수로 꼭 성공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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