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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로이킴 나이 본명 프로필 논란 사건 정리 그때로 돌아가

by ✰✶✰✰✶ 2022. 10. 15.
가수
로이킴

로이킴-앨범-사진

로이킴

가수 로이킴이 새 싱글 그때로 돌아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로이킴은 1993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31세이다. 본명은 김상우고 조지타운 대학교를 졸업했다.

 

슈퍼스타 k 시즌 4의 우승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3년 4월 싱글 앨범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했다. 어느덧 10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킴이라는 예명때문에 미국 시민권자로 오해도 받았자만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작년에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슈퍼스타 k

로이킴 하면 슈퍼스타를 빼놓을 수 없다. 처음에는 호평보다 악평이 많았다. 예선에서 이하늘의 슈퍼패스가 없었다면 탈락이었을 정도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이 많아졌고 특히 정씨와 함께한 먼지가 되어는 음원차트에서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결국 결승에서 딕펑스와 접전 끝에 우승을 했다. 하지만 결승까지 오는 동안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항상 따라왔다. 점수가 매번 너무 높았다는 의견이다.

 

 

로이킴 논란

로이킴은 표절논란이 많은 가수다. 특히 봄봄봄은 어쿠스틱 레인의 곡 러브 이즈 캐논,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하의 take on me를 유사하게 섞어 놓은 듯한 노래로 의혹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장범준의 축가를 아주 유사하게 따라 불렀는데 그 곡이 자산의 자작곡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후 논란이 되자 장범준의 축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후 자신의 콘서트에서 장범준의 축가를 말하면서 표절이 아닌 데 따라 했다고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셨다면 부를 때마다 장범준 이야기를 할게요라며 조롱 섞인 말을 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사과는 했지만 이때부터 안티가 많이 생겼다. 

 

 

 

정점을 찍은 계기는 바로 정씨사건이다. 하지만 로이킴은 그 단톡방에 없었다고 결론이 났다. 경찰 조사를 받은 것도 당시 낚시 단톡방에 올린 캡처 사진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 사진 또한 정상적인 사진이 아니였기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기소유예는 범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죄도 아니다 이런 행위는 나쁘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고 처벌은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로이킴 10주년 컴백

기소유예 이후 로이킴은 군대로 갔다. 그리고 재대 후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 유튜브 채널 딩고에 출연했다. 조회수도 높고 대중들의 반응도 훈훈하다.

 

이번 싱글 그때로 돌아가는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에 이은 이별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으로 로이킴이 작사 작곡을 했다.

 

로이킴은 어쩌면 정 씨 때문에 최고 피해를 받은 가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렵게 컴백을 한 만큼 좋은 활동을 보여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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