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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프로필

남궁민 진아름 결혼 발표 나이 모델 데뷔

by ✰✶✰✰✶ 2022. 9. 28.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오랜 연예 끝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남궁민 소속사 측은 다음 달 7일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 친인척,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만나 7년동안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남궁민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역시 조용히 만나는 사람들은 좋은 결실을 맺는 거 같습니다. 남궁민은 1978년 생으로 45세이며 진아름은 1989년 34세입니다.

 

 

 

남궁민 배우는 1999년 데뷔 이후 오랜 기간 연기 내공을 쌓은 후 최근 에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토브리그와 검은 태양으로 두 방송사에서 대상도 받았습니다.

 

현재는 SBS 천 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모델답게 키가 174cm이며, 참고로 남궁민 키도 174cm로 똑같습니다.

 

 

 

남궁민은 평소 자신의 대표작을 만들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브리그가 대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남궁민은 2002년 '대박가족'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구암 허준' '로맨스가 필요해 3'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훈남정음' '스토브리그' '검은태양' 등에 출연했습니다.

 

2020년 SBS 연기대상, 2021년 MBC 연기대상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