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 김용화 감독 프로필 나이 데뷔작 연출작 덱스터 대표

신과 함께로 유명한 김용화 감독이 2023년 더문으로 영화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용화 감독의 연출작 데뷔작 프로필을 알아보자.

 

김용화 감독

대한민국 감독이자 덱스터 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있다. 1971년생인 김용화 감독은 51세로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첫 연출작은 1999년 단편 영화 자반고등어다. 상업 영화로는 2003년 이정재 이범수 주연의 영화 오 브라더스를 통해 데뷔했다. 각본도 직접 했다. 300만 명을 넘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2015년 18살 차이 나는 아내와 결혼했으며 딸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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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 연출작

오 브라더스를 시작으로 2006년 미녀는 괴로워, 2009년 국가대표를 연출하며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높은 제작비를 들여 만든 미스터 고가 흥행에 참패한다.

 

하지만 CG 효과를 인정받아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받았다. 또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용화 감독의 대표 영화와 최고 흥행 영화인 신과 함께가 탄생한다.

 

신과 함께는 2017년 2018년 연이어 연출하며 쌍 천만 관객을 넘는 영화가 된다. 1편이 14,414,669명으로 역대 3위로 기록 됐다. 2편도 12,275,843명을 동원했다.

 

 

신과 함께를 끝으로 제작과 덱스터 기술을 바탕으로 한 CG기술을 수많은 영화를 통해 작업을 하고 있다. 백두산, 모가디슈, 기생충, 승리호등이 덱스터에서 작업한 영화다.

 

영화 복귀작 더 문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이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 문은  달 탐사를 소재로 한 한국형 SF영화로 우주의 고립된 탐사대원을 구하려는 항공우주 센터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고립된 탐사대원은 도경수(선우)가 맡았고, 항공우주 센터장은 설경구(재국)가 연기한다. 또한 나사 우정정거정 총괄 디렉터역으로 김희애가 출연한다. 

 

영화 더 문은 IMAX로 개봉을 하고 네이티브 4K 화질로 담아냈다. 신과 함께로 높은 기술력을 선보인 김용화 감독이 어떤 기술력으로 한국형 SF영화를 선보일지 무척 기대가 된다.

 

한편 더 문은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3년 상반기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국내 영화 시장을 고려해 여름 성수기쯤 개봉을 하지 않을까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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