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노윤주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자.
노윤주 아나운서 프로필
노윤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31세다. 일본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에 다니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으로 편입했다.
키가 175cm로 크다 상대적으로 말른 체격이라 실제로 보면 훨씬 커 보인다. 2012년 일본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을 수상했다.
현재는 스포티비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노윤주 아나운서
노윤주 아나운서는 어릴적에 아버지 회사일로 미국에 2년간 생활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영어와 일어가 매우 뛰어나다.
아나운서가 되기전 농구월드컵 예선 장내 영어 아나운서와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리포터로도 활동을 했다. 초등학교 때 키가 큰 편이라 모델을 꿈꾸기도 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모델은 활동 수명이 짧으니 성인이 된 후 미스코리아에 한번 나가보는게 어떠냐 라는 권유가 생각나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예전부터 꿈은 스포츠 아나운서였다고 한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끝나고 경희대학교 편입을 준비하면서 국내로 돌아왔다.
그리고 2018년 스포티비에 입사했다. 이후 야구, 농구, 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리포터와 진행을 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SBS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했다.
스포티비 아나운서가 타 채널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것을 보고 정규직 아나운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노윤주 아나운서는 정규직이 맞다.
스포츠아나운서들은 정규직이라도 대부분 다른 활동을 허용한다.
스포츠 아나운서 답게 요가, 필라테스, 골프, 수영 등을 잘한다. 특히 수영이 수준급이다. 노윤주 아나운서는 현재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과 베이스볼 브리뷰 진행을 맡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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