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연소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SBS 김가현 아나운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가현 아나운서 프로필
김가현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27세다. 경남 마산 출신으로 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2019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농구와 배구 현장 리포팅을 전담하며 활약했다. 코로나로 인해 스포츠 경기가 중단된 이후 간간이 예능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KBS N 스포츠 간판 아나운서가 되는가 했지만 1년 8개월 만에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이직한다. 이직 후 2년 만에 SBS 메인뉴스 8 뉴스 평일 앵커를 맡았다.
SBS 최연소 앵커이자 지상파 3사 메인뉴스 진행자중 유일한 20대다. 키가 167cm이지만 실제로 보면 170cm는 되어 보인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김가현 아나운서 활동
김가현 아나운서는 앞서말한바와 같이 입사 후 코로나로 스포츠 아나운서의 꽃이라고 불리는 야구 현장 리포팅은 하지 못했다.
대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 재능도 뽐냈다.
SBS로 이직한 후에는 SBS 스포츠 뉴스, 오 뉴스 등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메인 뉴스 앵커에 발탁되어 평일 8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SBS는 그동안 경력직으로 입사한 아나운서를 앵커자리에 기용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재까지 평가도 좋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앵커가 되면 하루 종일 방송 전까지 준비를 한다고 한다. 때문에 다른 방송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지금은 앵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나중에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예능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아나운서로 보인다.
김가현 아나운서 여담
김가현 아나운서가 8시 뉴스 첫 진행 후 클로징멘트로 많은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뉴스를 잘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연소 기록을 몇 개 가지고 있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에 최연소로 입사했고, SBS 메인 엥커도 최연소로 발탁됐다.
앵커를 맡은 후 하루 일과는 매일 아침 두 가지 신문을 잃고 헬스장에서 운동 후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오후 2시부터 회의에 참석하며 방송 준비를 한다고 한다.
회사에서 차량과 운전기사가 지원된다. 출퇴근 운전 부담이 없고 차에서 뉴스 준비를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달달한 디저트를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보다는 운동량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고, 당이 떨어질까 봐 목캔디 종류를 쟁겨두고 있다.
목이 잠기면 방송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쟁여두는 편이라고 한다. MBTI도 ENF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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