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예원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탁천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문예원에 대해 알아보자.
문예원 프로필
문예원은 1991년생으로 32세다. 학창 시절 골프 선수를 꿈꾸면서 유학을 떠났지만 오히려 공부에 흥미를 느껴 진로를 변경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렇게 회계사를 꿈꾸면서 공부에 열중했지만 학창시절 축제 때 무대에 올라 춤을 췄던 기억이 떠나지 않아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댄스팀에 들어갔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까지 댄스팀 단장으로 있었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25세 때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2016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2018년 영화 곤지암을 통해 데뷔 했다.
문예원 필모그래피
영화 곤지암을 통해 데뷔했다. 극 중 재미 교포 샬롯 역을 맡았는데 샬롯은 실제 유학 시절 사용한 영어 이름이다. 미국에서 유학을 해 영어에 능통하다.
생애 첫 오디션이 곤지암이었는데 운 좋게 합격했다. 이후 붉은 달 푸른 해, 리갈하이, 어느 날, 해피니스, 얼어 죽을 연애 따위에 출연했다.
그리고 2022년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상민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주말 드라마로 출연진이 많았지만 신 스틸러로 불리며 존재감을 보였다.
6월 15일부터 방송 예정인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서한지청 형사 3부 수사검사 탁천희 역으로 주인공 최진혁과 대학 동문이자 로펌 대표 외동딸로 등장한다.
또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멜로망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
문예원 여담
문예원은 165cm 키에 MBTI는 ENFP다. 골프 선수를 준비할 만큼 운동을 좋아한다. 인라인스케이트도 수준급이다. 오랫동안 춤을 춰 몸이 유연하다.
학창 시절 유학 덕분에 영어에도 능통하다. 피지에서 잠시 고등학교를 다닐 때 한 학년 월반할 정도로 공부도 잘했다. 곤지암에 출연하기 전까지 공포영화는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
리갈하이에서 변호사역을 맡았고, 이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검사역을 맡는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 차승원 광팬이었는데 어느 날을 통해 함께 출연했다.
어릴 때부터 외국 생활을 오래 해 애국심이 커졌다고 한다. 실제로 태극기와 한복 사진을 많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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