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 결혼 3년만의 합의 이혼 나이 남편 직업 좋아서 하는 채널

개그우먼 강유미
합의 이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유미가 결혼 한지 3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한다. 강유미측 역시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강유미는 결혼이 하고 싶어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했다고 한 예능프로에 나와 말한 적이 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 연애 후 2019년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자가 적극적이면 바로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결혼에 적극적 이었고, 개그코드도 잘 맞아 결혼 결심을 했다고 한다. 

 

강유미는 결혼 당시 비연예인 남편의 신상을 모두 비공개 했다. 결혼식도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올렸다. 얼굴 나이 직업 모두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많은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 했지만 뭐 맞지 않으면 깔끔하게 빨리 헤어지는 게 좋을 수도 있다. 소송으로 가지 않고 합의한 것도 축복이라면 축복이다.

 

한편 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이다. 2004년 KBS 19개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사랑의 카운슬러, 분장실 선생님 등의 코너로 인기를 받았다.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후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개그맨으로 활동을 이어오다 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좋아서 하는 채널에 집중하고 있다.

 

 

구독자가 100만명이 넘는 큰 채널이다. 인기 있는 콘텐츠는 ASMR이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강유미는 방송 생활을 할 때보다 경제 사정이 훨씬 좋다고 밝힌 적이 있다.

 

월 2,000만원 정도 수익이 난다고 밝혀졌다. 작년에는 유튜브 수익 일부를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3명의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로 기부를 한적 도 있다.

 

개인적으로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 구독자다. 잘 정리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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