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맛남의 광장
거제 두번째편 갈색팽이버섯
아린 역대급 레시피에 감동
출처:SBS
11월 5일 방송될 만남의 광장에서는 거제 두번째 이야기로 제보자의 편지로 시작된다. 편지를 보낸사람은 농어민이 아니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의 한 연구원 이였다. 편지 내용은 우리가 흔히 먹었던 국내선 흰 팽이버섯의 75%가 일본 품종으로 매년 10억 원 이상의 종자 로열티를 일본에 지불하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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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팽이버섯의 원래 자연 색인인 갈색을 보고 염감을 얻어 갈색 팽이버섯을 개발했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팽이버섯의 색과 다른 갈색팽이버섯을 소비자가 찾지 않아 창고에 쌓아둘수 밖에 없는 실정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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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팽이버섯을 국내 소비자가 많이 찾게 된다면 일본에 로열티를 주는 대신 국내 농가에 로열티를 지급 할 수 있게 된다는 말에 모두 갈색 팽이버섯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팽이 버섯이 일본 종자 였다니 이건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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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맛남의 광장 맴버들과 게스트 아린은 갈색팽이버섯튀김, 갈색팽이버섯볶음, 마라볶음 떡볶이 등등 역대급 레시피를 펼쳤다고 한다. 맴버들이 요리를 하는 동안 백종원과 김희철에 낚시대결도 펼쳐진다고 하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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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성공한 김희철이 얼마나 깐족거릴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된다. 끝으로 소비자들의 오해와 좋지 않은 인식이 바뀌어 갈색 팽이버섯이 승승장구 할 날이 오길 바란다.
* 11월 5일 맛남의 광장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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