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 프로필 나이 키 데뷔작 출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박규영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여자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차기작을 선택했다. 박규영 나이 데뷔작 출연 작품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박규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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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인 박규영은 1993년생으로 만으로 29세이다. 키는 169cm, MBTI는 ISTP라고 한다.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을 전공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간지 대학내일에 표지모델로 나간 뒤 JYP 캐스팅 제안을 받고 가수가 아닌 배우 연습생으로 입사를 했다.

 

이후 2016년 가수 조건 뮤직 비디오 횡단보도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단기간에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작품 배역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박규영의 출연작을 살펴보면 솔로몬의 위증, 수상한 파트너, 드라마 스페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로맨스는 별책부록, 녹두꽃,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달리와 감자탕 등에 출연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스위트홈에서 전혀 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많은 팬들이 생겼고, 그해 연기대상 연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 했다.

 

달리와 감자탕 이후 배역도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캐스팅되고 있다. 내년 방송 예정 작품 모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영어 대사를 능숙하게 소화한 점이 화재가 됐는데 어렸을 적 미국에서 영어를 배웠던 게 도움이 됐다고 한다. 

 

데뷔 후 쉬는 날 없이 다작을 하고 있지만 힘들다고 느낀 적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내년에도 출연 예정된 작품이 많다.

 

내년 방송 예정인 셀러브리티, 오늘도 사랑스럽개, 스위트홈 시즌2 등이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규영은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 한해나 역에 캐스팅됐다. 유쾌한 성격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 잘 어울리는 역할을 맡은 거 같다.

 

개인적으로 팬이라 내년에도 많이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박규영 이미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고 느낀다.

 

내년에도 박규영 배우에 열일을 응원한다. 

 

매일경제 박새암 앵커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