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선수유예린1 탁구선수 유예린 15세 이하 국제 대회 우승 나이 유남규 딸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전 탁구 국가대표 유남규의 딸인 유예린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2 월드테이블테니스 유스 컨덴더 15세 이하 여자단식 우승이다. 2008년생인 유예린(13세)선수는 중학교 2학년이다. 그동안 국내 대회에서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고교생 선수들을 꺾으며 기대를 받아 왔다. 이번 국제대회에서도 자신보다 한살이 많은 일본의 아오키 사치를 3-2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예린은 이번에 처음 15세 이하 국가대표로 뽑히고 첫 대회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유예린 선수는 8살때 처음으로 탁구를 시작했으며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 코치의 집중적인 지도를 받으며 성장했다고 한다. 이번 15세 이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1위로 통과 하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다. 아버지 유.. 2022. 5. 23. 이전 1 다음